[서태지 8집] 090701 12:30 광화문 핫트랙스

으앗.. 줄이 광화문역 지하계단까지;;;
싱글때 줄의 두배네.

밥먹고 오지 말껄 그랬나..하는 생각이 아주 그냥~~


두근두근.!!

드디어 계산대. 내 차례..


핫트랙스 안은 이미 태지횽아의 노래로 가득하고,
폰카질, 디카질 해대는 베뷔들 천지에
머릿속에 노래만 가득한 채 하얘진다.


"몇 장 드릴까요?" 하는 직원분의 질문에

나는 그냥 터질듯한 심장으로
 

"두 장이요~"


내 입에서 자동으로 두 장을 외치게 해주는 태지횽 포스.



더불어 북극곰까지 살려주시려 북극곰 살리기 "온도의 차이" 버튼까지 만들어주시는 쎈스~!!

멋지다.!! ㅋㅋ



핫트랙스를 떠나오기 전,

핫트랙스 오프라인 이벤트용으로 영수증에 이름/연락처 적어서 응모함에 찔러 넣고~




아래 사진들은 뜯기전에 샷 몇 장.



포스터와 앨범 내부사진은 회사인 관계로 나중에~~



아아아아아... 행복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