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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은, The World/서태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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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ATOMOS PART MOAI] 감흥. 1일차. 뜯는다. 조심스레 CDP 안으로.. 그렇게 무한반복.. ▶ Track 1. 2. 3. 4. ←↖↑↗→↘↓↙←... 태지의 이번 퍼즐은 뭘까.. 코엑스 UFO? 티저 영상들? 그안에 퍼즐은 없다. 그저 우릴 위한 작은, 아주 작은 태지의 선물. 이번 퍼즐은 아마 hidden track도 아닌, TRACK 그 자체에 있는게 아닐까.. 듣고, 또 듣기를 새로 할 때마다 그 안의 퍼즐이 하나둘 들리기 시작한다. 질문이 아닌, 짠! 하고 우리 앞에 던지기 위해 수도 없이 쓰다듬었을 그 트랙들 속에 들리지 않게 선명히 들리는 그의 퍼즐 하나하나가 지금 풀 수는 없더라도 다음 PART를 이어, 그 다음 선물셋트를 받을때쯤 크고 멋진 하나의 퍼즐로 완성될것 같다. (이 느낌 받은 사람.. 손.!! ㅋ) - 기술적, 장..
[Come Back] 예상도 부정 + 또 다른 부정 = 강한 긍정 자아 2008-07-30 1. PART MOAI 싱글. 하나의 부정(?;) 새로운, 같지만 다른.. 매번 T가 보여주었던, & 한번의 4년만의 mutate. 2. PART ??? 싱글. 또 다른 부정(새로운, 어렵사리 MOAI와 같다는걸 깨닫게 되겠지만.. & 또 다른) 그렇게 결국.. PART MOAI &(+) PART ??? &(=) [무려] 8집 그때 아마 우린 조금은 더 완성된 mutate가 가능할거야. T 가 들.어.올.려. 줄거야.. 그게 내. 꿈. 이야. - Moai를 한번씩, 또한번씩 들을때마다 그걸 쓰다듬었을 수많은 T의 손길을 새삼 느끼게 돼.. 같은줄 알았던 난 바보. (본인의 단순 추측성 포스트임. 급한 김에 서태지.com 에 올린 예상도를 그대..
또.. 이러고 있다, 나는;; 너의 1992년.. 그때부터 080729 00:지금 언제나처럼 네가 돌아올 땐 너의 그 미스테리 서클 만큼이나 불가사의한 기운에 이끌려 검색 창과 뉴스찾기 창에 네 이름을 쳐대고 있다. 오늘도 무려.. 이러고 있다, 나는..;; ( 많이.. 기다렸어. T )
8th MOAI 트랙 리스트 공개 + 포스터 공개 트랙리스트 01 . Moai 02 . Human Dream 03 . T'Ikt'Ak 04 . Moai [Rmx] (저작권 관련 문제시 삭제를 전제로 합니다.) [원문출처] http://tjrecord.tistory.com/13
[080729] D-day. 서태지 8th
[서태지와 아이들 2집] 08. 마지막 축제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
[서태지와 아이들 2집] 07. 수시아 (誰是我) 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닮을 순 없네 나를 세상에 알릴 거야 나 역시 그 누구를 따라 하진 않겠어 나의 유일함을 위해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 걸 부숴 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설 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있던 널 볼 수 있어
[서태지와 아이들 2집] 06. 너에게 니가 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 그건 지금 뿐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건 말이야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 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