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twork/mobile/0,39031089,39172432,00.htm [포토] 추천 '3G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0선 Seb Janacek(Silicon.com)=정리, 박효정 기자 2008/08/25 ![]() |
[지디넷코리아]애플의
‘3G 아이폰’은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공개해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게 됐다. 영국 정보기술전문사이트인 실리콘닷컴이
선정한 쓸 만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1: 구글 모바일앱(Mobile App)
아이폰에는 데이터·전화번호·전자우편·애플리케이션·웹 사이트 등 놀라울 정도로 많은 데이터가 보존되고 있지만, 구글의 아이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방대한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것을 뽑아쓸 수 있다. 구글이 세계 최대 이용률을 자랑하는 웹사이트가 된 것처럼, 이 작은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에서 가장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노리고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본체와 온라인에 있는 파일이 체크된다. 또 검색어를 추측해주는 ‘자동완성기능’으로 입력 수고를 덜 수 있다. 민첩한 검색과 최소한의 인터페이스는 구글 사이트와 똑같다. 2: 비시니티(Vicinity)와 로클리(Locly)
3G 아이폰에는 GPS 칩이 내장되고 있기 때문에 위치 검색이 가능하다. GPS를 이용한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은 3천600원 정도의 비시니티(Vicinity)와 무료인 로클리(Locly). 두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은 비슷하다. 현재 위치를 산출해 주변의 술집, 택시, 음식점, 현금인출기 등을 표시하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오태그가 붙은 ‘플리커’나 ‘파노라미오(Panoramio)’의 갤러리에 링크한다. ‘비시니티’에는 ‘로클리’에는 없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진정한’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점. ‘로클리’는 현재 위치를 특정해 웹 사이트에 송신할 뿐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비시니티’가 특정 장소와 그것이 링크하는 ‘플리커’의 사진과의 연관성이 훨씬 높다는 점이다. 3. 페이스북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국의 인기 인맥구축 사이트 ‘페이스북’에 접속할 수 있다. 상큼한 인터페이스에서 프로필을 갱신하고,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메신저로 채팅하고, 사진을 추가할 수 있다. 사이트 자체보다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는 것이 즐거울 정도. 4: 룹트(Loopt)
룹트(Loopt)는 3G 아이폰 발표시 주목을 끈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의 GPS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다른 ‘룹트’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함께 지도에 표시한다. 5: 피콜리(Picoli)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은 혹평을 받고 있지만, 적어도 Picoli(피콜리)를 사용하면 희미해진 2메가픽셀 사진을 수정해 다른 카메라폰 사진처럼 보이게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가격은 6천원 정도. 6: 트위터리픽(Twitterrific)
미국 한줄메시지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Twitter)를 모바일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이 트위터리픽(Twitterrific)을 추천한다. 사용하기 쉬운 화면을 통해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상태도 갱신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훌륭하고, 특히 휴대 단말기에 최적으로 설계됐다. 7: 구글 리더
아이폰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중 부족한 것은 RSS다. 엄밀하게 말하면 ‘구글리더’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애플 ‘앱스토어’에 편리한 무료 RSS 리더가 없는 것을 생각한다면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훌륭한 윈도PC, 맥 애플리케이션의 이식판인 넷뉴스와이어라이트(NetNewsWire Lite)는 얼마 안되는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한걸음 앞서나간다. 피드는 뉴스게이터(Newsgator)의 웹사이트로에서만 추가할 수 있지만, 10개 이상의 피드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심플RSS’는 조작이 간단하지만 1개의 피드밖에 등록할 수 없기 때문에 리더와는 거리가 좀 멀다. ‘구글리더’ 서비스를 북마크에 등록해 애플리케이션처럼 가능한한 많은 피드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로부터 간단하게 피드를 검색해 추가할 수도 있다. 8: 슈퍼 몽키 볼(Super Monkey Ball)
3G 아이폰의 발표시 소개된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세가’의 클래식게임의 리메이크작이다.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푸른 바다에 떠오르는 불안정한 부두 위를 유리구슬에 들어간 원숭이를 굴리면서 이동하면 된다. 신중하게 함정을 피하면서 좁은 미로를 헤쳐 골을 빠져 나가면, 원숭이가 다음 레벨로 이동한다. 3G 아이폰에 내장된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 아이폰을 앞뒤로 기울이면서 게임한다. 이 게임의 원작인 ‘라비린스(Labyrinth)’도 아이폰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 게임도 아이폰 내장 센서를 사용해 훌륭한 효과를 실현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비눗방울에 갇힌 원숭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9: 피아니스트(Pianist)
아름다운 그랜드피아노 소리를 내는 피아노를 1만2천원에 구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으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친구나 가족에게 보여주기에 딱 맞는 애플리케이션. 10: 큐브 러너(Cube Runner)
이 훌륭한 무료 게임의 그래픽은 단순하다. 게임도 단순하다. 빠르게 이동하는 화살표 형태를 한 우주선을 상자들을 피해 유도하면 된다. 컨트롤 반응이 좋아 아이폰을 기울여 위험물을 피해 우주선을 유도할 수 있다. 영화 ‘스타워즈’의 팬이라면 아이팟으로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게임하면 한층 더 즐겁지 않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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