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은게 5년도 더 지났건만, 지금까지도 간간이 꺼낼때마다 내게 진한 감동을 주는 녀석.
특히나 이녀석의 강심장은 한겨울 보드장 슬로프 정상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지~
단종된지 2년도 훨씬 더 넘은것 같은데..
[여기]에서 지금도 팔도 있나보다.
구입 당시에도 무쟈게 쎈 가격이었는데 단종 덕분에 왕 비싸다;; 거기에 국제배송? -.ㅜ
위에 말한 샵이 국내라면 당장에 달려가 데려왔을듯..;
지포답지 않은 무게와 촉감, 그리고 몇가지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에 더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
아 진짜.. 새거라면 하나 더 사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은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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