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휴넷MBA 17기에 입과한게 시작이었는데..
어느덧 2년 6개월여가 되어갑니다.
그 30개월동안 40여권의 책선물과, 경영 7개월, 마케팅 6개월.
두 개의 과정에 도전해보았고,
비전공자로서 감히 실무 기획 마케팅도 접해보았고,
또한 이직의 기회도 접해 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동안 참 얻은게 많았던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어느 무엇보다도 저를 키울수 있게 된건
마치 친구같이 살갑고 열정적이신 모든 매니저님들,
짧지 않은 30개월을 30년처럼 가르쳐주신
골드명사 선생님들, 동기여러분, 동문여러분..
그리고
작은 제게 믿음을 맡겨주셨던 친구분들 덕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달이
저의 마케팅 6기 수료를 앞둔 마지막 달입니다.
5월부터 시작될 또 다른 한페이지를 위해
새삼스럽지만 점 하나 찍고 갑니다.
그리고 민망하지만 또 부탁드립니다.
4월 마무리 잘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더 열심히 뛸 저를 지켜봐 주세요. ^^
'1. 나는, I 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다짐] (0) | 2009.05.21 |
---|---|
나의 [행동법칙] (0) | 2009.05.21 |
[분류추가] 함께 나눠요, Share (0) | 2009.02.21 |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0) | 2009.02.17 |
광화문 맛집 지도 (0)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