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는 ‘펭귄의 부리’와 같다 |
펭귄은 이빨이 없다. 그런데도 물고기를 잘 잡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것은 바로 펭귄의 부리 속에 촘촘하게 난 털 때문이다. 부리 안에 난 털은 모두 입 안쪽을 향하고 있다. 이 털 한 올 한 올의 힘은 약하지만, 이 털이 합쳐지면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일단 펭귄에게 물린 물고기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 츠카코시 히로시,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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