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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I am/쓰기, Write

[ 메신저 : 트위터 ] (주관적인) 10가지 특징, 등등..

1.
메신저 - 대답 없으면 대화 종료. 인위적인 실시간도 어렵..
트위터 - 대답이 없더라도, 언제든 하던 대화 연속 가능. 자발적인 실시간을 유도

2.
메신저 - (대화를 저장하더라도) 다시 볼 일은, 업무 아니면 거의 없다
트위터 - 기본 개념에 굳이 저장이란게 없다. 그냥 저장의 상태 자체로 계속 업데이트

3.
메신저 - 대화상대가 모른척해도 증인이 없다
트위터 - 상대 빼고는 (DM도 빼고. 개인적인 부분이 아니면 굳이 쓰지도 않지만..) 모두가 증인격

4.
메신저 - 혼잣말은 심심이랑이나 해라
트위터 - 가끔 하는 혼잣말에도 종종 신나는 반응이 존재한다

5.
메신저 - 유명?한 분들의 아이디를 알 방법도 없고, 대타인지 확인도 어렵..
트위터 - 유명?한 분들이 먼저 인사하신다. 매번, 굳이, 나한테는 아니어도.ㅋ

6.
메신저 - 간만에 먼저 말을 걸어온 대화 상대의 심중을 물을 수 있다. "너 결혼해?"
트위터 - 간만에 뜬 트윗이라면.. 솔직히 다시 트윗을 시작했다고 밖에는..;

7.
메신저 - 창 닫기 전, 뻘쭘한 순간이 오고야 만다
트위터 - 뻘쭘한 순간? 그게 뭔데??

8.
메신저 - 시계 용도의 핸드폰같은 메신저도 있다
트위터 - 허구헌날 봐달라고 먼저 보채준다.ㅋ

9.
메신저 - 뭔 옵션이 그리 많아? 옵션 조정하면, 뭐가 크게 달라져?
트위터 - 로그인 해.!! 그냥 써.!! 충분해~~

10.
메신저 - 인위적인 소개만 가능. 소개팅해?
트위터 - 알아서 찾아다님. 야성이 살아 숨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