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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되고 싶습니다. 나는 되고 싶습니다. 아니. 난 되고 싶다. 난 되고 싶다. 되고 싶다 난!! 아직 되지 않았다면 좀 더 되고 싶어 하면 되고, 아직 되지 않았다면 좀 더 되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근데 '되'는 '돼'인지 '되'인지 여전히 헛갈림;; 몇 년 전 포스팅에 올렸던 것인데도 또 찾아서 읽어봐야겠네 ㅠㅠ
좀처럼 그들을 만날 수 없는 이유. 1. 그들은 대체로 내가 알아 들을 수 없을 때, 무언가를 '지껄이는' 듯 보인다. 2. 내가 무언가 어렴풋이 알아 들을 것 같을 때, 둘러보면 그들은 없다. 3. 기억 속의 그들을 열심히 찾아다녀 보지만, 그래서 다시 찾게 되지만 쉬이 만날 수 없다. 4. 그런 그들은... 연습과, 실패와, 복습을 반복하고는 이미 그보다 위의 다음 세상에 있다. 그래서, 좀처럼 나는 그들을 만날 수 없다. 그들의 이름은 바로 '프로' 이다. 나도 '프로' 가 되자. - written by S.I.M.G.
그런 사람 있나요? 무엇 때문인가 말 할 수 없는 상처를 마음에 입었을 때. 내 속에 담은 말 한 마디 하지 않고도 마주 보는 얼굴에 아주 작은 표정의 변화로도, 메시지로 찍은 아주 짧은 한 단어만으로도, 나란히 벤치에 앉아 내쉬는 작은 숨소리만으로도 내 아픈 말들을 모두 다 들어준 것처럼 마음 편해지는.. 그런 사람, 당신은 있나요?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답이 없으며.. 어느 누군가에게 묻는다면 그것 또한 알 수 없으며.. 신께 묻는다면 나의 조급함에 들을 수 없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 'noname' or 'unknown' 드림.
맨유 : 맨시티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한국시간으로 밤 아홉시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더비. 한 지역 내 두 팀간 라이벌전.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맨유의 백전노장 퍼거슨은 “오늘 경기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라 하였고, 맨시티의 젊은 감독 만치니는 묵묵히, 하지만 결의에 찬 모습으로 그의 맨시티 부임 후 백번째 경기장에 들어섰다. 경기결과 1 : 6 맨시티의 압승. 양팀 모두에게 멋진 경기였다. 시즌 내내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리그에서 한 번의 승패가 얼마나 큰 영향이겠느냐마는.. 분명히 이 게임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많은 팬들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부임 후 2년. 부진한 팀 성적. 팬들의 비관. 백 번째 경기.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선수..
관계의 법칙 대인관계의 법칙. “가장 소중한 것을 떼어 주면 흔히 버림받는다.” 가족관계의 법칙. “가장 소중한 것을 떼어 주지 않으면 종종 버림받는다.”
실험중. 시험 : 일정한 자격을 갖춘 대상이라면 응시를 통해 도전 가능 실험 : 대상에 대한 자격은 기본. 주체의 목표에 얼마나 모자란지, 더 괜찮은지에 대한 만족도 측정 진행중에 심하게 망가지기도, 스스로의 자신에게나. 드러내고자 했던 대상에게나. 하잘것 없는 평가. 혹은 결과도 받아왔지만..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실험중.
구역질 이상하네.. 먹은 것도 없이 오후 내내 구토 직전의 구역질이 난다. 도대체.. 뭐냐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