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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열 개 있다면. 세상에 진실이 열 개 있다면. 그 중의 하나둘은 진정한 '진실'일 것이고, 아마도 나머지 여나믄은 '불편한 진실' 일게다. 하지만 진실 중의 진실은 아마도.. '불편한'이란 단어마저 돌파해 나온 그 '불편한 진실'이 아닐까? 불변의 진리이기보다 결국에는 이해하게 되는 '바로 그 진실'
'기대' 가끔. '기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뒤로 흘려보내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기대'라는 것에는 자세히 살펴보기 전까지는 느낄 수 없을 만큼의 미열과도 같은 '온도'라는 것이 함께 존재한다. 육체와 영혼. 물질과 정신. 내게 무엇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지금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자꾸 이렇게 미열을 흘려보내다 보면 다가올 어느 때인가는 이미 차가워진 마음과 몸으로 울며 흙으로 돌아갈까 스스로 안타깝다. - 2011년. 지리한 여름날에..
[Google+] 써클(Circle) 이야기. vs Facebook 은근한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Wall : 스트림 List or Group(?) : 써클 구글의 주소록 기반으로 볼 때는 페북의 List. 닫힌 하나의 모임으로 볼 때는 페북의 Group. 오히려 써클(아이콘 상에서 이미지 "O" 로 표현됨)은 구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IT 보다는 동양적 감성에 접근해 있는 느낌이어서 좋은듯한.. 초중고때 느낌으로의 '써클' 말고 '집합' 혹은 '원', 어찌보면 PSY 님의 '둥글게 둥글게' ?! ㅋ 나만 이런가?;?;
Google+ 사실 개인적으로는 쪼~금 구글 동조자이긴 한데.. 구글. 정말이지 이 사람들은 신기하다. 백 번의 시도와, 그 중 다수의 실패와, 그 중 일부의 성공을 거쳐왔고, 거치는 중이지만. 뭐 하나 새로 나올때마다 이 사람들. 겉모양은 달라 보이지만 하나도 버린게 없다. Google+ 흠.. 새로 나올때마다 지나온 길이 투영되어 있는 것만 같다. 왠지 이거 나무도 아니고.. 더 큰 것 같다.
20110623 테스트 ...
20110610(금) 17시~19시, \반값등록금.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ㄱㄱㄱ 20110611. 간다.!! 벌판으로.. 가자. 나랑 약속하자!!